인천시는 4월24일 개최된 지방 건설기술심의 소위원회에서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2단계) 및 혼잡도로 개설 공사의 입찰방식과 낙찰자 결정 방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 도의원은 2월2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진행한 5분 발언을 통해 ‘철도 지하화 추진에 따른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은 철도 지하화를 통해 철도부지를 확보하여 주변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철도시설 및 도시공간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공공복지 증진과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태희 도의원은 “정부는 65조 이상을 투입해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지상의 철도와 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서울을 만들 것이라 공약했다.윤석열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서울시 관련 정책으로 ‘경원선 청량리에서 도봉산 구간(13.5Km. 11개역 포함))·경부선 당정에서 서울역 구간(32Km. 19개 역 포함)· 경인선 구로에서 인천역(27Km.21개 역 포함) 구간을 지하화 시킬 것이라 발표했다.또 윤 후보는 경부고속도로 한남IC에서 양재IC 구간 6.8Km 지하화 사업과 서울 서북부 지